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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용인시 폭삭 무너지다 기흥 수지 대장급 아파트 5곳 폭락아파트를 알아보겠습니다.

by 정보의진심 2023. 1.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시 수지구 기흥구에 있는 대장급 아파트들이 끝을 모르고 폭락 중인데 해당 아파트 5곳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아파트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기흥 아파트 입니다. 세대수는 976세대 총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8년 입주를 시작하였습니다. 

기흥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37평형이 21년 9월 11억 9700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2년 12월 8억 원에 거래가 되면서

3억 9700만원 하락을 하면서 33%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다음 아파트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성복역 롯데캐슬 클라시엘 아파트입니다. 1,094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0개 동입니다. 

21년에 입주를 시작하여 신축 아파트 입니다. 

34평형 매물로 21년 1월 최고가 12억 5560만원에 거래가 되었지만 22년 12월에 8억 5000만 원에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4억 원이 하락하였습니다. 하락률은 32%입니다. 

 

위치는 신분당선 성복역에 접해 있습니다. 

 

다음 아파트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광교자이더클래스 아파트 입니다. 신분당선 상현역 바로 옆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총세대수는 1,035세대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2년 입주로 11년 차 아파트입니다. 

광교자이더클래스 34평이 21년 9월 최고가 14억2000만원에 거래가 되었지만 22년 12월 10억 500만 원에 거래가 되면서

4억 1500만원 하락을 보였습니다. 29%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큰 하락폭을 보인 아파트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지석마을 그대가 크레던스 아파트입니다. 에버라인 지석역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554세대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아파트 58평 매물이 최고가 9억 8400만원에서 22년 12월 5억 5000만 원에 거래가 되면서 4억 3400만 원 하락을 보이며 44%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큰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진산마을 푸르지오 34평입니다. 

총 438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1년 최고가 11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22년 12월 6억 5000만 원에 거래가 되면서 

4억 5000만원의 하락을 보여주어 하락률은 40% 였습니다. 

최근 용인 분양시장도 좋지 않습니다. 죽전 프리미어 포레가 미분양이 나면서 최근 선착순 분양까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경기도 수도권 1만가구 이상 입주가 이뤄지는 곳은 양주시(1만 1714 가구), 화성시(1만 1528 가구), 수원시(1만 504) 가구 등이다. 용인시, 평택시, 성남시 등은 6000 가구 이상 입주할 예정입니다. 지금 미분양에 입주 물량까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올해도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지만 전세대출 등 서민들과 직접 연관된 금융상품의 경우 금리가 크게 오르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출금리 인상과 관련해 좋지 않은 여론으로 정부가 전세자금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용인시 부동산 시장 안정기에 접어들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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