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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신축 아파트 전세입자 못구해 ' 발 동동' 큰일남

by 정보의진심 2023. 1. 25.

부동산 거래가 거래 절벽인 지금 준공 후 입주하는 신축 아파트 집주인들이 분양 잔금을 마련을 못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존에 살고 있던 집이 매도가 안되면서 신축 아파트 전세 세입자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늘은 신축 아파트 공급과 전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힐스테이트 뉴포레 신축 아파트는 1143세대 7개동으로 올해 9월 입주가 시작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현재 전세 호가 4억 8,000만원 대 입니다. 

 

2005년식 아파트와 비슷한 평형대가 전세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것 보면 현재 물량이 많아 전세가가 많이 낮은 상황입니다. 

 

부평구의 새로 입주하는 신축 아파트 부평 SKVIEW 해모로 입니다. 1559세대 총 17개동으로 전월세 매물이 현재 엄청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분양받은 세대 중 30%가 넘는 세대가 아직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고 매물이 많다보니 전세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낮습니다. 

2010년 입주한 바로 옆 아파트 단지랑 전세 가격 차이가 얼마 보이지 않습니다. 입주잔금을 치르려고 했던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고 실거주를 위해 분양받은 사람들도 제때 입주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분양받은 사람들도 제때 집을 매도하지 못하여 입주가 계속해서 늦어지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침체 가속화로 서울 핵심지 신축 아파트마저 입주 지연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거래절벽으로 기존 집은 안 팔리고 금리 인상으로 대출은 어려운데 ‘역전세난’으로 세입자를 못 구하자 집주인들이 잔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미입주가 확산되면 건설사 자금난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입주 시기에 대출금리가 급등하고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속출하는 것이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내야 하지만 전세 매물이 쏟아지며 세입자 구하기도 힘든 상태다. 입주 지정 기간이 끝난 뒤에도 입주하지 못하는 경우 지연 이자를 내야 한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기존 집을 처분해 잔금을 내려 해도 집이 팔리지 않아 집주인들이 발을 동동 구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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