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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공부

인생 리셋 공식 행복 긍정의힘

by 정보의진심 2023. 1. 9.

나는 있다라는 믿음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있을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당신에게는 전략이 필요하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두고전략적 낙관주의라고 부른다. 미래 상황을 통제할 있다는 희망하에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성취하도록 이끄는 마음가짐이다. 물론 완벽한 현실 인식이나 충분한 근거 없이 무작정 거라고 믿는 망상일 뿐이다.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다. 따라서 먼저 객관적인 분석부터 해야 한다.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점은 이러한 과정을 혼자서는 절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라고 강요하는 목소리들로 가득하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친구나 가족 가까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긍정심리학 실천법

행복이란 무엇인가-하버드대 인생성장보고서

여러분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왜 사람들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걸까요? 아마도 과거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더 각박해졌기 때문일 겁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바로 ‘긍정심리학’입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이란 인간의 강점과 미덕을 연구하여 개인과 사회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학문이다. 쉽게 말해서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시켜주는 심리학 이론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마틴 셀리그먼 교수가 창시했으며 현재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책 내용을 살펴보자. 우선 첫 번째 장에서는 긍정 정서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낙관성, 회복탄력성, 희망, 자기효능감, 감사, 용서, 친절, 사랑이라는 9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얼핏 보기엔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각각의 사례를 제시하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뻔한 내용이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물론 좋은 글귀나 명언 모음집 정도로만 가볍게 읽어도 무방하지만 이왕이면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긍정의 힘 키우는 법 5가지 실천하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사업을 시작하여 대박 나는 방법 등을 떠올린다. 물론 이러한 방법도 성공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나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야말로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평소 부정적인 사람들은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다만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할 뿐이다. 따라서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만약 자신이 항상 부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내가 아는 친구 중에 매사에 부정적인 아이가 하나 있다. 늘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모든 일에 비관적으로만 바라봤다. 심지어 자기계발 서적조차 읽지 않았다. 당연히 인생 역시 순탄치 않았다. 대학 진학에 실패했고 취직도 잘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투덜대기만 했다. 나중엔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렀고 급기야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후유증이 상당했다. 한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예전만큼 밝지 못한 얼굴을 하고 있다. 아마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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