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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공부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브랜드 스토리

by 정보의진심 2023. 1. 20.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콜라보다는 사이다나 환타 같은 탄산음료가 더 인기가 많지만

미국 내에서는 단연코 코크가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지난 10년간 무려 4배 가까이 성장하며 음료업계 전체에서도 압도적인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왜 사람들은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 그리고 혹시 다른 나라에선 안 파는 특별한 맛이라도 있는 걸까?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그렇다면 만약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한정된 기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에디션이 나온다면 어떨까? 단순히 호기심 유발뿐만 아니라 충성고객층도 확보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실제로 이러한 시도를 했던 사례가 있는데 바로 2014년 출시되었던 ‘스프라이트 샤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비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했고 곧 단종되었다. 당시 스프라이트 샤워 광고모델이었던 배우 강소라 씨조차 본인 SNS 계정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렇듯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사례가 없다 보니 앞으로도 쉽게 도전하기 힘든 마케팅 전략일 듯하다. 코카콜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다. 빨간색 바탕에 흰색 로고, 북극곰 캐릭터 등등.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콜라는 원래 갈색이었다고 한다. 1886년 애틀랜타의 약제사인 J.S. 펨버턴이 코카 잎 추출물과 콜라나무 열매 원액을 섞어 두통약 대용으로 개발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청량음료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과는 달리 특유의 쓴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렸다고 한다. 그러다가 1915년부터는 현재와 같은 밝은 색으로 바뀌었고 이름 역시 Coke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까지만 해도 병 모양은 지금과 달랐다. 유리병이었는데 운반 도중 파손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그러자 1920년대 중반쯤 플라스틱병으로 교체되었고 1950년대엔 캔 형태로 바뀌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변화를 거듭하다가 1960년대 후반 알루미늄캔이 등장하면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한데다 재활용률도 높아서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수요가 급증하였고 1970년대 들어서는 펩시콜라도 동참하여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형성되었다. 1980년대 들어서며 치열한 경쟁 끝에 코카콜라가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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