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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8억폭락! 급급매도 안팔리는 당연한 이유!

정보의진심 2023. 2. 2. 12:51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8억 원 가까이 폭락을 하였습니다. 

21년 11월 26억 3,500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거래 가격은 18억 중후반대 가격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1년 만에 8억 가까이 하락을 보였습니다.

22년 10월만 해도 은마아파트는 서울시 재건축 심의 통과로 본격적으로 호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마아파트 폭락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은마아파트는 총 4,424세대 28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설사는 한보 그룹에 의해 지어진 강남 1세대 아파트입니다.

최근 은마아파트의 하락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 분위기 하락 분위기입니다.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이유로는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 때문입니다. 

강남은 15억 이상 아파트는 대출을 받지 않고 매수를 하였기 때문에 대출이자가 얼마 올라도 별로 타격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은마아파트는 예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은마아파트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입주민들은 자녀의 교육 혹은 직장을 위해서 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전세 혹은 월세로 거주하는 분들이 대다수라는 것입니다. 전셋집을 구할 때 보통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현재 6억에서 8억 선에서 전세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4억에서 6억대 전세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이 전세 대출은 변동 금리로 80%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상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자 부담을 느끼고 같은 금액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 가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역전세난 때문입니다. 은마아파트 경우 전세가가 8억 가까이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세가가 4억에서 6억대까지 내려가면서 그 차액만큼 집주인이 마련해서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금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관계가 없겠지만 문제는 갭투자 형식으로 집을 보유한 사람들은 실제로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 대출을 받아서 주거나 돌려주지 못하는 사람들은 차액분만큼 세입자에게 월세를 주기도 합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은마아파트에 투자하려고 했던 많은 갭투자들의 발걸음이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 이유로는 GTX 노선이 은마아파트 지하통과 가능성 때문입니다. 

현대건설이 제출한 GTX C노선을 보면 지하도로 일부가 은마아파트를 관통합니다. 만약 이럴 경우 가뜩이나 안전문제를 골머리를 하는 은마아파트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재건축 심의가 통과는 하였지만 언제 이주를 할지도 모르는데 쉽게 매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부세 이어 양도세도 손본다… 1년 넘게 보유 1 주택 ‘중과’ 폐지

 

1년 미만땐 중과세율 70%→45%

다주택자 중과 배제도 1년 연장
6~45% 세율에 장기보유 공제도

세법 고쳐 양도세중과 폐지 추진

 
정부가 지난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을 낮춘 데 이어 올해 들어선 양도소득세 완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년 미만 단기간 보유한 주택을 팔더라도 대폭 완화된 양도세 중과세율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등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는 내년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배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는 방안까지 포함한 근본적인 개편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정책 변화로 인해서 은마아파트의 하락폭을 상승 전환 시켜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 8억 원 가까이 폭락을 하였습니다. 

21년 11월 26억 3,500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거래 가격은 18억 중후반대 가격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1년 만에 8억 가까이 하락을 보였습니다.

22년 10월만 해도 은마아파트는 서울시 재건축 심의 통과로 본격적으로 호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마아파트 폭락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은마아파트는 총 4,424세대 28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설사는 한보 그룹에 의해 지어진 강남 1세대 아파트입니다.

최근 은마아파트의 하락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 분위기 하락 분위기입니다.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이유로는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 때문입니다. 

강남은 15억 이상 아파트는 대출을 받지 않고 매수를 하였기 때문에 대출이자가 얼마 올라도 별로 타격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은마아파트는 예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은마아파트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입주민들은 자녀의 교육 혹은 직장을 위해서 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전세 혹은 월세로 거주하는 분들이 대다수라는 것입니다. 전셋집을 구할 때 보통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현재 6억에서 8억 선에서 전세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4억에서 6억대 전세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이 전세 대출은 변동 금리로 80%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상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자 부담을 느끼고 같은 금액으로 다른 곳으로 이사 가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역전세난 때문입니다. 은마아파트 경우 전세가가 8억 가까이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세가가 4억에서 6억대까지 내려가면서 그 차액만큼 집주인이 마련해서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금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관계가 없겠지만 문제는 갭투자 형식으로 집을 보유한 사람들은 실제로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 대출을 받아서 주거나 돌려주지 못하는 사람들은 차액분만큼 세입자에게 월세를 주기도 합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은마아파트에 투자하려고 했던 많은 갭투자들의 발걸음이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 이유로는 GTX 노선이 은마아파트 지하통과 가능성 때문입니다. 

현대건설이 제출한 GTX C노선을 보면 지하도로 일부가 은마아파트를 관통합니다. 만약 이럴 경우 가뜩이나 안전문제를 골머리를 하는 은마아파트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재건축 심의가 통과는 하였지만 언제 이주를 할지도 모르는데 쉽게 매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부세 이어 양도세도 손본다… 1년 넘게 보유 1 주택 ‘중과’ 폐지

 

1년 미만땐 중과세율 70%→45%

다주택자 중과 배제도 1년 연장
6~45% 세율에 장기보유 공제도

세법 고쳐 양도세중과 폐지 추진

 
정부가 지난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을 낮춘 데 이어 올해 들어선 양도소득세 완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년 미만 단기간 보유한 주택을 팔더라도 대폭 완화된 양도세 중과세율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등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는 내년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배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는 방안까지 포함한 근본적인 개편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정책 변화로 인해서 은마아파트의 하락폭을 상승 전환 시켜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